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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2

인천, 용인의 재앙은 2년후 대한민국의 재앙이 된다 2년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늦은 밤 버스를 타고 나오다가 버스 안에 삼각대를 놓고 내리는 바람에 그걸 찾으로 용인 외대 캠퍼스를 갔었습니다. 가는 버스안에서 본 용인시의 봄 풍경은 너무나 향기로웠죠 그러나 버스는 좀 불편한게 있습니다. 안내방송을 자세히 듣고 들어도 어디서 내려야 할 지 몰라서 기사님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초행길인 저에게는 그런 공포아닌 공포감을 달래주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경전철이었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긴 철로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여기도 경전철이 생기는 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뉴스를 보니 이 경전철이 세금만 먹는 하마가 되어 애물단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경전철 사업은 하루 평균 약 14만명이 이용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공사를 시작했는데요. 예상 수익에 90%에 미치.. 2011. 2. 18.
매달려 있는 굴절버스같은 독일의 모노레일 예전 서독지역에 있었던 부퍼탈시는 1901년에 모노레일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은 사진으로 남아 있지 않구요 독일의 Wupper 과 Oberbarmen시를 왕복하는 13.3킬로미터 길이로 강폭이 12미터인 구간을 달렸습니다. 이 모노레일은 지금의 모노레일과 좀 생김새가 다르죠.지금의 모노레일은 열차가 위에 달려 있는데 예전 모노레일은 모 놀이공원에 있는 독수리요새처럼 밑에 달려 있네요. 차량은 동유럽국가에서 봤음직한 전기로 가는 굴절버스 같이 생겼습니다. 이 모노레일은 48개의 좌석와 130명 정도의 승객을 싣고 최고속도 60키로 달릴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현대식으로 바뀌었네요. 이 도시의 명물이겠는데요. 우리나라도 모노레일 설치 계획이 상당히 많던데 정작 실제로 된것은 아직 없습니다. 경.. 200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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