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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2

오세훈 시장이 연등행사에게 배워야 할 점 어제 연등행사가 종로거리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등행사 있는줄도 모르고 알더라도 올해는 축구국가대표가 에콰도르와 평가전이 있었기에 집에서 TV시청을 했을 것 입니다. 저도 살짝 고민했죠. 축구야 재방송으로 봐도 되고 정 궁금하면 DMB로 보면 되기에 일단 종로로 갔습니다. 올해로 3년 연속 연등행사를 지켜보게 되었네요 작년은 보슬비가 내려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올해를 달랐습니다. 올해 연등행사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느꼈지만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10명중 1명은 외국인이었습니다. 여기에 일본과 중국관광객까지 합치면 수치는 더 급속하게 올라가겠죠. 저는 서울에서 하는 축제나 행사 왠만하면 찾아가서 봅니다. 행사나 축제를 찾아가면 사진깜이 많기도 하지만 그런 기억들이 참 오래.. 2010. 5. 17.
남자이야기, 우민들을 위한 각성제였다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보다 말다 했습니다. 처음에 만두파동사건과 주식이야기가 나와서 돈이야기를 할려나 보다 했습니다. 돈이야기 닳고 닳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돈을 쫒는 욕망들이 맞나서 니돈도 내꺼고 내돈도 내꺼라라는 타짜식 이야기로 풀어가는줄 알았습니다. 내돈을 뒤통수쳐서 뺕어간놈을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뒤통수 후려처서 뺕어오고 밟아주는 복수극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명품작가인 송지나씨를 너무 가볍게 봤네요 남자이야기는 돈에 관한 이야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채도우와 김신의 선과 악의 이야기로 비추어 지지만 이건 표피에 흐르는 이야기일뿐 이 남자이야기에 깔려있는 주제는 돈이 돈을 먹고 돈이 서민을 먹는 약육강식의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우린 지난 국회의원선거때 지방선거도 아닌데 뉴타운 개발이라는 말에.. 200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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