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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2

대중 영화라기 보다는 예술 영화 같은 블레이드 러너 2049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짝꿍이 몰래 보던 영화 잡지 스크린에 '숀 영'을 같이 한 참을 봤습니다. 분위기 쩌는 서양 여배우에 넋이 나갔죠. 제가 관심을 보이자 며칠 후에 친구네 집에서 '숀 영'이 나오는 영화 추적자(블레이드 러너)를 봤습니다. '숀 영'을 보려고 봤는데 영화에 반해버렸습니다. 영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음악과 비주얼이 끝내줬습니다. 지금봐도 촌티가 전혀 없는 영화로 SF 영화의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대학교 입학한 후 영화 리뷰 쓰는 과제를 도와 달라는 동아리 여자 후배의 도움 요청에 신문을 넘겨보니 볼만한 개봉 영화가 없었지만 눈에 들어오는 영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입니다. 이 영화는 82년 제작을 했고 이미 TV에서 방영을 했고 비디오로 나온 영화였지만 한국에서 정식 개봉은 안 했던.. 2017. 10. 13.
신념에 대한 거룩한 이야기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떤 이의 죽음도 나 자신의 소모려니 그건 나도 또한 인류의 일부이기에 그러니 묻지 말지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느냐고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하여 울리는 것이다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헤밍웨이의 명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영화입니다. 1943년 미국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1937년 스페인 내전을 다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끝 부분만 보다가 뭔 영화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그러나 현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로버트 카파' 사진전 때문에 다운로드해서 봤습니다. 왜냐하면 로버트 카파라는 포토 저널리스트를 전 세계에 알린 '어느 공화국 병사의 죽음'의 배경이 된 스페인 내전을 정면으로 다룬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로버트 카파는 .. 201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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