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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2

영화관에서 본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대한 실망과 놀라움 우리가 어떤 영화나 미술품 사진에 대해서 위대한 영화, 위대한 사진, 위대한 미술품이라는 소리를 마르고 닳도록 듣게 되면 나도 그 사진이나 영화를 보자마자 와~~ 놀라워, 위대해라고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러나 그건 실제로 내가 위대하다고 느끼는 것도 있지만 주변의 시선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휘둘린 오롯한 내 시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로버트 카파 사진이나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 사진 1장만 보고 그 사진이 얼마나 위대한 사진인지 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1장의 사진 가지고 알 수 없습니다. 알 수 있다고 해도 그건 학습 된 감동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 어떤 예술품을 봤을 때 놀랍다고 느끼는 예술품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는 SF의 걸찰 중에 걸작이라는 소리가 많습니다... 2015. 3. 21.
독일군의 시각으로본 2차대전 명작 특전 U보트 2차대전 다큐를 보다보면 꼭 거론되는 독일군 잠수함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살떨리게 하는 U보트죠. 2차대전의 초창기는 유럽전쟁이었습니다. 영국군이 주축이된 연합군과 독일군, 2차대전 초창기때는 미국이 참전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영국수상인 처칠의 부탁으로 미국에서 대규모 수송단을 이끌고 전쟁물자를 수송해줍니다. 대서양을 건너서 영국에 지원물자를 수송하는데 갈때마다 괴롭히는 모기떼가 있었습니다. 바로 독일군의 U보트죠. 영국은 지상군은 모르겠지만 해군은 막강했습니다. 반면에 독일군은 해군이 항상 숫적으로나 규모면에서 영국군에 밀렸습니다. 이런 전세를 역전시켰던것이 잠수함부대진 U보트 군단이었습니다. 울프백이라는 특이한 작전으로 대서양을 건너서 수송되는 미국의 대규모 물자를 대서양에서 기다렸다가 오는 .. 200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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