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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폰3

LG G6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그립감과 18:9 비율의 풀비전 디스플레이 LG전자는 G4, G5의 실패 후에 큰 부침에 시달렸습니다. 따라서 이번 3월 10일 출시한 LG G6는 LG전자 스마트폰의 미래가 걸렸습니다. 그러나 G6의 이미지가 유출된 이미지를 보고 특색이 없다는 비난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G6를 만져본 국내외 기자나 비평가들은 LG G6에 대한 호평이 많았습니다. 이는 립 서비스가 아닌 것이 G6가 공개되자 LG전자 주가가 5% 이상 쭉쭉 올랐습니다. 주가는 허투루 오르고 내리지 않습니다. G6에 대한 평가가 헛바람이 든 평가가 아니라는 소리죠. 그럼 뭐가 이 LG G6의 호평과 함께 주가까지 끌어올린 것일까요?보통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하루에 1만 대 이상 개통이 되면 대박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LG G6는 판매 첫날 무려 2만 대가 개통되었습니다... 2017. 3. 12.
투박한 디자인 그러나 가성비가 좋은 루나S 중저가 스마트폰 중저가폰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PC 시장의 전철을 따르는 모습이네요. 뭐 스마트폰으로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거나 뛰어난 사진 품질을 원하지 않는다면 중저가폰으로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나 LG전자 그리고 팬택 모두 중저가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통사들이 해외 중저가폰들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SKT의 루나폰입니다. 이 루나폰은 삼보에서 만든다고 하지만 삼보는 A/S만 담당하고 디자인, 제조 모두 해외 OEM 전문회사가 만듭니다. 따라서 이름은 루나S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팔릴 듯하네요. 이런 OEM 폰들은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입니다. 중저가 메탈폰 루나S루나S는 최근에 나온 폰입니다. 가격은 중저가인 568,700원.. 2016. 10. 21.
저가 메탈 소재의 스마트폰 LG 클래스, 딱히 끌리는 매력이 없다 LG전자의 최근의 주가 추락을 보노라면 한국 재벌들의 리더가 아닌 보스 스타일의 경영과 조직체계가 뉴노멀 시대를 해쳐나가는데는 큰 약점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례가 없는 시대에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데는 왕처럼 군림하고 지시하고 명령하는 식의 보스식 경영은 적합하지 않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 미국과 일본과 독일 등의 제조업 선진국이 닦아 놓은 길을 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진국을 따라 잡았습니다. 이렇게 목표점이 정확하고 명확할 때는 군대식 보스 경영체제가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스로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제조업 기술이 세계적이라는 소리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보스가 이끄.. 201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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