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머신러닝3

챗GPT가 몰고온 검색의 미래와 네이버 구글 다음 검색의 현재 뭐든 새로운 것이 나오면 거대한 칭송과 거대한 반대가 동시에 튀어 오릅니다. 그러다 1년 정도 지나면 차분해지고 거품을 빼고 들여다봅니다. NFT가 그랬고 앞으로 나올 IT 관련 기술 열풍들이 그럴 겁니다. 지금 전 세계는 챗GPT 광풍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연일 기자들은 챗GPT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사는 쭉정이 같은 기사로 챗GPT가 무슨 신인양 미래를 예측하라고 하고 분명히 2021년까지 학습했다고 했는데 2022년 월드컵 우승국 맞추라고 하는 등등의 무식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챗GPT를 제대로 보려면 챗GPT를 배워야 합니다. 최소한 원리라도 알면 좋습니다. 챗GPT는 인간의 신경망을 흉내 내서 만든 인공신경망 대화형 모델 ChatGPT의 원리, 쉽게 알려드립니다 (.. 2023. 2. 10.
인공지능이 만든 이 세상에 없는 사람들의 사진 아래 사람들은 이 세상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인공지능이 여러 사람의 이미지를 합성해서 만든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질감이 거의 없어서 아무런 설명이 없으면 실제 존재하는 사람의 초상 사진이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위 사진은 Uber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Phillip Wang이 만든 This person does not exist(https://thispersondoesnotexist.com/) 라는 사이트는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 사람들이 사진을 보여줍니다. 위 사이트에 접속 후에 F5 키를 누를 때 마다 새로운 사람의 초상 사진이 나오는데 이 사람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초상권이 없는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Phillip Wang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일종인 적.. 2019. 2. 17.
기술을 베끼지 말아 달라고 하소연하는 취향검색 마이셀럽스 "제발,, 베끼지 말아주세요" 뭘 베끼지 말아 달라는 것일지 궁금했습니다. 리포트? 시나리오? 특허 기술? 세상에는 베끼는 사람도 많고 기업도 참 많습니다. 문제는 힘 있는 사람과 기업이 가진 것이 없는 사람과 중소기업 또는 스타트업 회사의 기술을 베끼는 것은 상식에서 어긋나는 비윤리적인 일이자 상도덕을 어기는 행동입니다. "제발,, 베끼지 말아주세요"라고 광고 밑에는 '인공지능 기반 신개념 취향검색' 서비스인 가 쓰여 있네요. 뉴스 기사 검색에 '마이셀럽스'를 넣고 검색을 해보니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취향 검색'서비스라고 떠 있네요. 새로운 취향 검색 서비스인가 봅니다. 그러나 구글플레이에 검색을 해봐도 앱이 나오지 않습니다. 앱서비스가 아니네요. 마이셀럽스(https://www.mycelebs.c.. 2016. 12.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