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맹추위1 남자친구와 함께 만든 컬러 이글루 연일 한파 속에 파묻혀 사는 듯한 느낌이네요. 수일 째 냉동고 안에서 생활하는 느낌, 추워도 어느정도 추워야죠. 이제는 녹지 않는 거리의 눈이 더 짜증스럽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맹추위를 이용하는 마음만 있다면 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거예요. 예를 들어 빙어 낚시를 하러 간다든지 썰매나 스키장에 간다든지 하는 것이죠. 뉴질랜드에 지난 겨울 맹추위가 왔습니다. 영화 25도 까지 내려가는 날씨가 계속 되자 Brigid Burton은 기발한 생각을 합니다. 컬러로 된 이글루를 앞 마당에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였죠.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지난 10월 딸인 Kathleen Starrie와 딸의 남자친구인 Daniel Gray가 컬러 이글루를 완성시켰습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먼저 빈 우유팩을 많이 .. 2013.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