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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해수욕장2

파도소리가 웅장한 맹방, 덕산 해수욕장 곧 여름휴가 시즌이 옵니다. 왜 우리는 7월말 8월초에 휴가를 몰려갈까요? 그래서 그 피크때는 어딜가도 사람에 치이고 즐거운 여름휴가는 피로만 가지고 오게 됩니다. 매년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은 7월초에 미리 떠나거나 9월초에 늦게 가는 분들도 많더군요. 올 여름 휴가 어디로 가실건가요? 제가 추천해주는곳은 강원도 삼척시의 맹방해수욕장입니다. 삼척시에서 약 10여분을 달리면 나오는 이 맹방해수욕장은 삼척시에서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먼저 맹방해수욕장은 긴 해변가를 자랑합니다. 그 긴 해변가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웅장한 느낌까지 들게 합니다. 7월이 되면 저 감시탑에 사람이 올라가 있겠네요. 해변가 디ㅜ로는 이렇게 자동차 길도 있습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산책로로 사용중이더군요. 통신중계탑인가요? 축구공모양.. 2009. 6. 9.
영화 봄날은 간다의 삼척 맹방해수욕장에 가다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삼척으로 떠난 무박 여행 1편 에 이어집니다. 삼척항에서 7번국도를 타고 북으로 올라가면 새천년 공원이 좋다고하는데 새벽 6시경 지나가는 버스는 없고 한번가면 다시 버스타고 나올려면 한시간이나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이래서 다들 자가용을 몰고 다니나 봅니다. 특히 이런 여행을 오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몰고 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얼마나 버스이용자가 적으면 한시간에 한대일까? 하구요 그만큼 인구가 적다는 것이겠죠. 이곳은 삼척항 바로 옆에 낚시터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큰 건물이 펠리스 호텔입니다. 걸어가볼까 하다가 맹방해수욕장으로 그냥 향했습니다. 아무리 다리가 튼튼해도 밤을 새웠더니 좀 지쳐서요. 다시 삼척항을 돌아봤습ㄴ디ㅏ.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200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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