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맹방1 영화 봄날은 간다의 삼척 맹방해수욕장에 가다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삼척으로 떠난 무박 여행 1편 에 이어집니다. 삼척항에서 7번국도를 타고 북으로 올라가면 새천년 공원이 좋다고하는데 새벽 6시경 지나가는 버스는 없고 한번가면 다시 버스타고 나올려면 한시간이나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이래서 다들 자가용을 몰고 다니나 봅니다. 특히 이런 여행을 오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몰고 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얼마나 버스이용자가 적으면 한시간에 한대일까? 하구요 그만큼 인구가 적다는 것이겠죠. 이곳은 삼척항 바로 옆에 낚시터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큰 건물이 펠리스 호텔입니다. 걸어가볼까 하다가 맹방해수욕장으로 그냥 향했습니다. 아무리 다리가 튼튼해도 밤을 새웠더니 좀 지쳐서요. 다시 삼척항을 돌아봤습ㄴ디ㅏ.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2009.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