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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병2

쉽게 공병 모으는 기발한 방법 Pfandring 여름이 되면 캔 맥주 먹는 분들 많아지죠. 뭐 여름에만 먹겠습니까? 사시사철 먹죠 수원 화성 여행을 하는데 산 꼭대기 부근의 누각에 갔더니 페트병맥주 먹는 20대 남자 분 두분이 계시더군요. 경치 좋은 곳에서 술 한잔씩 하는 것 크게 뭐라고 할 순 없긴 하지만 과음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즘은 병맥주나 병으로 된 술병을 보기 힘듭니다. 끽해야 소주병이죠. 맥주병은 페트병으로 대체되면서 많이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PT병맥주를 먹는 이유는 싸고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데요. 그런데 요즘 보면 병맥주나 페트병맥주나 그 가격 차이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언제 제대로 한번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Paul Ketz가 선보인 Pfandring입니다. 이 Pfandring은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쓰레기통 둘레에.. 2012. 3. 28.
병맥주와 1.6리터 페트병 단위 당 가격은 똑같다 맥주를 참 좋아해서 여름에는 캔맥주를 넘어서 페트병맥주를 사서 먹곤 합니다. 가족들과 한잔씩 먹기도 하는데 축하할일이 있으면 보통 페트병맥주를 몇개 사기도 합니다 보통 집에서나 혹은 야외에서 술을 살때 페트병을 삽니다. 이게 상식이죠. 페트병은 병맥주보다 보관도 용이하고 깨질 염려도 없고 대용량이기 때문에 가격도 쌉니다. 보통 이렇게들 알고 있죠. 하지만 이 상식의 유통기간은 2003년 페트병맥주가 나온 후 2년도 안되어서 깨졌습니다 마트에 가면 대용량과 소용량 제품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대용량 제품이 더 싼줄 알고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대용량이 더 비싼 제품도 많습니다 기업들은 용량과 상관없이 잘 팔리는 제품에 더 비싼 가격을 매기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서 단위 용.. 201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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