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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토론2

노대통령 맞짱토론이 아니고 막장 토론이었다 어제 황금같은 주말시간에 짧은 방송시간 (1시간30분)을 할애해서 언론과의 토론을 한다고 하니 끝까지 지켜보았다. 하지만 중간에 몇번을 다른 채널로 돌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건 토론도 아니고 자기 하소연의 자리였던것 같다. 한마디로 막장토론 누가 이겼냐니 언론이 상대가 안된다느니 노무현 대통령이 역시 말빨은 좋다느니 이런것 별 의미가 없어보인다. 언론은 정작 편집부장이나 언론사주는 나오지 않았다. 나 같아도 안나온다. 뒤에서 노무현 뒷담화해가면서 장사하는 장사치가 정작 본인이 나오면 나오겠는가 집밖에서 노구리라고 확성기 대고 떠들다가 주인이 창문열고 우리 만나서 얘기하자 하면 하겠는가 조종동및 그 언론놈들은 대화할만한 수준의 상대가 아니다. 그러나 그 옆에서 같이 노구리하고 했던 한겨레 경향등등은 .. 2007. 6. 18.
맞짱토론 일요일 오후 개최 확정 대통령-언론인5명, 내일오후 맞짱토론…`최종 합의` 안한다고 다 내빼더니 결국 하네요 오늘 오후 6시 30분에 TV에서 생중계할듯 한데요 오랜만에 썰의 대가 노무현대통령과 언론인들이 토론을 하겠네요 또 다른 흥미거리가 생기겠네요. 누가 이기고 지는 지도 궁금하고 뭐 그렇게 2분법적으로 보지 않더라도 무슨 얘기들이 오고 가는지 흥미로운 자리가 될듯합니다 올블이 또 노무현과 언론 얘기로 가득차겠네요 200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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