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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3

SNS가 끼리끼리 문화를 증폭시킨다? 그 원인은 뭘까? SNS가 끼리끼리 문화를 더 증폭시킨다?오늘 아침에 한 보수 일간지의 기사 제목을 보고 어느정도 공감을 했습니다. 물론 기사 내용은 안 봐도 뻔한 내용이라서 읽지는 않았습니다. 뻔하죠 진보세력들이 SNS 활용 능력이 워낙 뛰어나니 진보를 까기 위한 기획 기사일뿐입니다. 하지만 제목만은 공감을 합니다 SNS가 끼리끼리 문화를 더 심화 시키는 이유는 뭘까?한국인들 끼리끼리 놀기 너무 좋아하죠. 뭐 이걸 한국인들의 특성이라고 하긴 힘들겠지만 서양인들에 비해서 끼리끼리 모여서 노는 집단문화가 강한 것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리에 들어갈려고 학생들은 노스페이스를 입고 다니고요.어디 그뿐입니까? 우리가 비판의식도 없이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집단의식 같은 비슷한 모습들을 보면 집단이라는 포근함을 얻기 위.. 2012. 11. 2.
SNS의 만남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몇명의 페이스북 친구를 해지하고 왔습니다. 가슴이 쓰리냐구요? 그럴리가요. SNS에서 친구 맺고 친구 추가는 클릭한번으로 상대의 동의 없이도 쉽게 됩니다. 특히 트위터는 아주 강력하죠. 상대가 날 블럭하지 않는 이상 듣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상대가 허락해 줘야 하는 좀 더 인간다운 친구맺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모르는 사람이 저랑 친구 하실래요? 라고 하면 누구셈??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그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은 다릅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통해서 생판 모르는 분들을 친구추가 했는데 100%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금 한분이 친구추가하면서 누구세요? 라고 하는 쪽지에 조금은 당황했지만 고고농장! 이라는 페이스북 게임을 말하니 알아 들으시더군요 SNS의.. 2010. 11. 28.
블로그축제때문에 편가르기는 이제 그만!! 혜민아빠님을 알게된것은 참 오래되었죠. 2002년이었던가. 서버유지보수를 할때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갔던 NTFAQ라는 싸이트의 운영자이셨구 책까지 구매했습니다. 책은 조악스러웠지만 NTFAQ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혜민아빠라는 필명을 쓰시면서 블로그전도사가 되셨더군요. 저 또한 블로그를 할떄 많이 도움이 된것이 혜민아빠님 블로그였죠. 나는 언제 혜민아빠님처럼 되나 했었구요. 그 혜민아빠님이 제 1회 블로그축제를 엽니다. 몇일 안남았네요. 2월 29일이니 이틀후군요. 그런데 요 몇일 올블로그에서 논쟁아닌 논쟁인듯 합니다. 전체적인 맥을 집어보면 한 블로거가 회계의 투명성을 주장한것이 발단이군요. 그럱데 지금 보면 지지성명과 반대성명을 발표하는 모습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 200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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