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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4

일반 음식점에서도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캐시카우 앱 전혀 월드하지 않은 월드IT쇼가 지난 주에 끝났습니다. 수년 간 다녀봐서 월드IT쇼(이하 WIS)가 그냥 그런 IT쇼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올해는 건너 뛰려다가 혹시나 좋은 기술이나 업체가 있을까 해서 갔지만 예상보다 전시회 규모나 수준이 점점 더 하락하고 있네요. 신제품 전시회도 거의 없고 대기업은 마지 못해서 나오는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또한 재작년에 봤던 기술을 그대로 선보이는 것도 대부분이네요. 이는 WIS의 문제도 문제지만 IT쪽에 새로운 돌파구도 없고 새로운 먹거리 창출도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중소기업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 받고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하는 재미로 가는 것은 있습니다. 1층 전시장은 보안 관련 업체와 중소 IT기업들이 많았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눈 여겨 볼.. 2015. 6. 1.
하이브리드 자전거 구매 꿀팁. 다음쇼핑하우에서 가격비교하고 마일리지 적립까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1년 내내 타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아무래도 자전거는 봄에서 가을까지 많이 탑니다. 왜냐하면, 자전거를 타면 자연스럽게 바람이 형성되기 때문에 땀이 날수록 더 그 땀이 시원한 바람에 날려서 청량감을 줍니다. 벚꽃 가득 핀 안양천 자전거도로에 많은 분이 자전거를 타고 이 벚꽃 길을 달렸습니다. 바람이 불면 벚꽃이 눈처럼 떨어지는데 이 눈꽃 길을 자전거로 타고 지나는 것은 꿈길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훌륭한 레저 수단이자 운동 수단이자 교통수단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타기를 자주 합니다. 내 애마 삼천리 자전거의 하운드 500입니다. 2008년에 샀으니 약 8년이 지났네요. 이전에도 자전거를 샀지만 철TB라고 하는 스틸 소재의 프레임.. 2015. 4. 15.
애벌레 모양의 신형 저상 버스를 타다 3년전인가 과천에 있는 과학관 앞마당에 신형 저상 버스를 전시 했었습니다. 콘셉트 차량인 줄 알았던 그 버스는 마치 애벌레 같아 보였습니다. 색다른 디자인에 설마 이런 버스가 길거리에 다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애벌레 버스를 길거리에서 봤습니다. 집앞으로 지나가는 5618 버스중에 이 신형 저상버스가 보이네요. 옆에서 보면 마치 애벌레 같아 보입니다. 상단의 곡선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원래 콘셉트는 이 디자인입니다. 창문 부분까지 곡선형이었는데 시내버스에는 창문이 직선이네요. 색깔이 녹색이라서 배추벌레 같아 보이네요. 디자인은 멋진데 색이 녹색이라서 좀 어울리지 않아 보이기도 하네요 안에 타봤습니다. 기존의 저상버스처러 차체가 낮아서 타기 편합니다. 천장을 보니 곡선이 그대로 담겨 있네요.. 2011. 2. 18.
네이버 지식인의 답변자들은 왜 답변을 해줄까? 네이버가 이렇게 거대한 공룡 포탈이 되는데 1등공신은 바로 네이버 지식인이었을것이다. 한겨레신문이 하던 디비딕이란 서비스가 엠파스인가 잠시 선보였는데 그걸 체계적으로 확장시킨것이 네이버다. 그 지식인 써비스 하나로 대박을 터트리고 사람들은 궁금증이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옆동료나 친구를 부르지 않고 친구보다 더 똑똑하고 친절한 네이버에 물어보기 시작했다. 나 또한 궁금한게 있으면 네이버에 물어보기도 많이했다. 초창기때는 정말 양질의 대답들이 올라왔구 그 친절한 모습에 반하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영~~~ 답변도 어디서 퍼온거 올려놓고 자기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구 무성의도 많고 폰트크기만 크게 해서 페이지를 채우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내 내공이다. 그리 많다고 할수없지만 한떄 네이버 지식인 대답해주는.. 2007.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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