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이클무어2

미국식 틀린 삶의 해답을 제시하는 다큐 영화 '다음 침공은 어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를 잘 만드는 감독 '마이클 무어'의 최신작인 는 아주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다큐는 삶에 정답은 없다고는 하지만 미국식 삶의 오류와 스트레스 투성이 미국의 곪아터진 삶에 대한 처방전을 미국 외의 다른 나라에서 해답을 찾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는 예상대로 아주 통렬한 비판과 비꼼의 블랙 유머로 시작합니다. 미국은 2차 대전 이후 전쟁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고 비판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무능한 미군을 대신해서 성조기 하나 들고 미국을 떠나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니면서 미국이 바로 수입해야 하는 적군의 장점들을 찾으러 떠납니다. 그렇게 '마이클 무어' 감독은 유럽에 상륙합니다. 가장 먼저 이탈리아를 침공합니다. 이탈리아는 놀랍게도 8주 유급 휴가가 보장이 .. 2017. 2. 11.
마이클무어 미국의료체계에 메스를 가하다(영화 식코) 마이클 무어가 돌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인기있는 다큐멘터라 감독이 이번엔 미국 의료체계에 직접 메스질을 가했다. 전작의 유명세로 인해 이 영화는 제작과정부터 이슈가 많이 되었다. 쿠바에 미국의 아픈 사람들을 배를 태우고 가서 치료를 받는과정을 미국정부에서는 딴지를 걸었구 결국은 다큐멘터리 약간부분을 삭제하게 만들었다. 왜 그가 이 문제를 꺼내 들었을까? 아마 너무 심각하기 때문일것이다. 미국 의료체계는 우리보다 더 허술하다. 얼마나 허술한지 작업을하다 잘린 두손가락을 가지고 병원에 찾아가면 그 사람의 제정상태를 물어보고 손가락 하나에 6만달러 도함 12만 달러를 내라고 한다. 돈이 없으면 한개만 봉합수술해주고 그마저도 없으면 내보낸다. 이게 바로 지금의 미국의 모습이다. LA 한국 병원, '거리.. 2007. 7.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