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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3

자동차 뒷자석에서 본 다채롭고 현실적인 마이애미 풍경을 담은 사진 여행객과 거주민의 차이는 길을 걸을 때 여행객은 상방 10도 이상 위를 올려다 보면서 걷지만 거주민들은 바닥을 보거나 앞만 보고 갑니다. 이렇게 낯선 곳에 방문한 사람과 그곳에 사는 사람은 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그래서 가끔 자주 가는 동네도 낯설게 보기를 해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여행객이라고 생각하고 아는 동네 또는 내가 사는 동네를 둘러보면 참 재미 있는 것을 많이 발견합니다. Miami From The Backseat 라는 사진 시리즈는 아주 재미있는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가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마이애미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자동차 뒷좌석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그 뒷좌석의 창문을 프레임 삼아서 마이애미 풍경을 사진 액자에 담은 듯한 모습으로 촬영했습.. 2017. 10. 26.
구름 쓰나미가 밀려와 거대한 콘도를 덮치는 진귀한 사진 오늘 뉴스보고 알았는데 부산도 서울의 강남 강북처럼 부자동네 서민동네가 구분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해운대 이쪽은 영화 '해운대'에서나 여러 뉴스에서 보면 마치 홍콩의 해안과 비슷하게 거대한 빌딩이 서 있고 가끔은 서울 한강변이나 테헤란로나 종로 빌딩 숲을 싸대기 칠 정도로 엄청난 높이의 빌딩이 가득하던데요. 이 해운대 주변이 부촌이라고 하네요. 마치 홍콩이나 도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해안이라면 낮은 건물 아니 평평함이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부산 해운대 해변처럼 거대한 빌딩이 해안가에 서 있는 도시가 있습니다. CSI씨리즈 중 유일하게 가끔 보는 CSI 마이애미에서 봤던 그 마이애미 해안가는 거대한 빌딩이 쭈루룩 서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 2012. 2. 13.
마이애미를 거품의 도시로 만든 소니의 TV광고 촬영현장 어렸을떄 동네 뒤에 있던 섬유공장에서 날아오는 하얀 거품들이 날아가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거품들이 바람이 많이 불땐 하늘을 덮은적도 있는데요. 몸에 좋은것은 아니지만 어린 나에겐 꿈을 꾸는 듯한 환상을 주기도 했습니다. 소니가 이런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미국 마이애미의 한 거리를 거품바다로 만들어 버렸네요 소니는 브라비아라는 자사의 TV제품 광고때 독특하고 혁신적인 광고로 소비자와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었는데요 이번엔 거품을 이용한 광고를 마이애미에서 찍었습니다. 하지만 브라비아 광고는 아니고 소니의 캠코더와 DSLR 컴팩트 디카 광고를 촬영했네요. 그 촬영현장 사진입니다 이분이 감독이예요 ^^사진 출처 : http://www.sony.co.uk/view/ShowHubPage.actio.. 200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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