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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2

포러현상에 물든 2012년 지구종말론자들 마야인 아포키스는 상관의 지시로 달력만들기를 하고 있었다. 당시 가장정확 하다는 마야의 윤력으로 365일 달력을 계속 만들어 나갔다. 1천년 1001년 1002년 1003년 달력만들기는 계속되었고 2000년을 넘겼다. 더 이상 달력만들기가 짜증스러워 상관에게 2000년까지 만들었다고 보고하고 더 만들어야 하냐고 하니 그 정도면 충분히 많이 만들었다면서 알아서 하라고 했다 아포키스는 2012년 달력까지 만들고 달력만들기를 멈추웠다. 2012년은 충분히 큰 숫자이고 흡족해 했다. 이후 마야문명은 멸망하고 사라졌고 땅에 묻히게 된다. 멕시코 고속도로 공사를 하는데 아포키스가 만들던 달력의 한 부분이 발견되었다. 사람들은 흥분했다. 수학과 천문학이 너무나 뛰어나 마야인들은 외계인이라는 소리까지 있었다. 그런데 .. 2009. 11. 8.
아메리카 대륙이 유럽인들의 식민지가 된 이유 유라시아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은 그 크기면에서는 비슷한 편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들은 유럽인, 유럽문화 입니다. 아메리카대륙을 보면 북미지역은 다 유럽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세운 나라고 중남미 국가들 대부분도 유럽인들이 문화를 전파하고 언어를 전파한 나라들이죠. 한마디로 라틴아메리카란 말이 생길정도로 유럽문화 종속적 입니다. 하지만 그 아메리카 대륙이 미개해서 유럽인들에게 저항도 없이 다 먹힌(?)것은 아닙니다. 동시대 어떤 문명보다보다 발달했던 마야, 잉카문명도 다 아메리카에서 나온 문명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왜 스페인군 150명에게 속수무책으로 하나의 문명이 멸망해 버렸을까요? 그것에는 바로 아메리카 대륙 자체의 지리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들은 실크로드를 통해 서로의 문명.. 200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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