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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2

미국 연예계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가 한 장의 사진에 담기다 젊었을 때는 자신이 예쁘다는 것을 알긴 알지만 금방 늙는 다는 것은 잘 알지 못합니다. 몸은 20대에 만개하지만 바람 빠지는 풍선처럼 서서히 서서히 죽을 때 까지 늙어갑니다. 마치 20대 초반에 산 정상을 올랐다가 죽을 때까지 내리막길을 걷는 것이 몸입니다. 그래서 몸에 종속 된 삶은 평생 괴롭습니다. 서서히 늙어 가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고 그러다 보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뭐 늙으면 늙는 대로 자신의 몸을 받아 들여야 하지만 그게 쉽지는 분명 않습니다. 특히, 여자 분들은 확 늘어 버리죠. 아래 사진은 젊었을 때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한 장의 담은 사진입니다. 모델들은 모두 허리우드 스타나 미국 연예계 스타입니다. 마치 한 시상식에 참석한 듯한 모습입니다. 물론, 모두 포토샵을 한 사진입.. 2013. 12. 23.
리즈시절을 떠올리는 노인분들을 담은 'Reflections' '리즈시절'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라는 영국 축구팀이 현재는 2부리그 팀이지만 2000~01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갔던 팀입니다. 이를 보고 '리즈시절'이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소싯적 잘 나가던 시절을 말하는 것이죠. 남자들은 허풍덩어리입니다. 이 허풍은 평생을 따라 다니죠. 자신이 했던 일 보다 더 크게 부풀려서 말합니다. 그래서 군대 이야기는 반은 뻥이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항상 자신이 잘 나가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20대의 그 화려했던 시절의 모습을 평생 되새김질 하며 삽니다. 특히 늙고 힘에 부치면 자신의 젊은 시절이 생각나죠. 사진작가 Tom Hussey는 2차대전 영웅을 만났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올해로 80살이 되는데요. 이 전쟁영웅은 아직도 자신이 2..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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