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로이터 통신3

로이터가 뽑은 2013년 올해의 사진들 로이터 통신사가 얼마 전에 올해의 사진을 선정 했습니다. 2013/12/11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AFP 통신사가 뽑은 2013 올해의 사진과 함께 보세요 이 사진은 AFP에서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한 후쿠시마 지역의 사진입니다. 그냥 황무지가 되어 가네요. 인도의 대리모 사진입니다. 인도는 대리모 출산을 합법화 했는데 인도라는 나라는 철학의 나라가 아닌 인권 후진국이네요. 대리모 시장은 약 2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벨기에의 소방관들의 노동 개선을 위한 시위 장면입니다. 거기나 여기나 소방관에 대한 대우는 좋지 못하나 봅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교직원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입니다. NBA의 덩크 콘테스트 장면입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희생당한 희생자들을 추도.. 2013. 12. 26.
로이터의 올해의 사진으로 뽑힌 사진기자들의 카메라를 분석해보니 12월이 된지도 3일이 지났지만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다보니 포스팅도 바로 바로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얼마전에 로이터가 올해의 사진 93장을 발표 했습니다. http://blogs.reuters.com/fullfocus/2012/11/30/best-photos-of-the-year-2012/#a=1 에 있으니 천천히 보세요. 다만 잔혹한 사진도 있으니 좀 주의해서 보시고요. 제가 다 둘러보니 한 3~4장이 좀 잔혹스러운데 특히 1장은 너무 강렬하네요.그런데 우리는 이런 보도사진이나 다큐사진을 보면 이 사진기자나 작가들은 어떤 카메라를 사용했나?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마치 그들이 쓰는 카메라를 나도 사용하면 똑같은 사진을 찍지 않을까 하는 미신 같은 것이 있죠. 하지만 절대로 그럴일은 없습니다. .. 2012. 12. 3.
로이터 통신 2012 런던 올림픽에 원격 조정이 가능한 DSLR 카메라 투입 큰 관심도 기대는 안하지만 지구촌 축제인 올림픽의 명장면을 큰 TV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전같이 스포츠 내셔럴리즘에 쩔어서 한국팀 경기만 중계하거나 응원하는 편협함을 넘어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되었으면 합니다 야생동물 찍는 사진작가나 스포츠 사진기자들은 카메라를 주렁주렁 메고 다닙니다. 특히 스포츠 사진기자들은 비싼 카메라 그것도 대구경 망원렌즈를 단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데 이런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이건 들고 다니고 싶어서 들고 다니는게 아닌 스포츠 경기의 특성 때문입니다. 스포츠는 아주 빠른 속도를 겨루는 경기가 대부분이기에 빠른 속도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잡아낼려면 조리개 값이 크면서도 먼 거리에서 크게 담을 수 있는 망원렌즈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2012. 7.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