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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포4

우주 쓰레기를 레이저 캐논포로 제거하려는 러시아 하늘은 높고 넓습니다. 그러나 영화 그래비티에서도 나왔듯이 우주 쓰레기들은 지구를 도는 인공위성이나 국제우주정거장에 큰 위험이 됩니다. 특히 버려진 인공위성이나 인공위성 등에서 떨어져 나온 우주 파편은 우주 개발에 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러시아 국영 우주 개발 기업인 Roscosmos(로스 코스모스)는 직경 3미터나 되는 큰 레이저 캐논포로 우주 쓰레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우주 쓰레기 또는 우주 파편은 시속 2만 8000km 속도로 지구 주위를 빠르게 돌고 있습니다. 공기가 없는 진공 상태라서 한번 가진 큰 운동 에너지가 계속 유지 되고 높은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빠른 이동 속도 때문에 작은 파편이라도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에 충돌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2018. 6. 15.
드론을 격추 할 수 있는 휴대용 레이저포를 보잉에서 개발 한 때 북한의 무인항공기인 드론이 한국 상공을 촬영한 사건이 있었죠. 진위 여부는 모르겠지만 한 때 한국 정부는 그 조막만한 무인항공기를 막겠다고 여러 방법을 고민하던데요. 딱히 대책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각 산 봉우리에 무선 신호를 방해하는 제밍기를 세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나저나 요즘은 북한이 무인기 안 보내나요? 아무튼 그렇게 먼 거리를 무인 항공기가 돌아 다닐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군 부대 위치는 구글 어스에서 아주 자세하게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럼에도 무인기를 날려 보내는 북한이 이해가 안갑니다.아무튼, 그런 무인 항공기인 드론을 막아낼 수 있는 장비가 보잉에서 개발 중에 있습니다. 드론을 격추 할 수 있는 휴대용 레이저포를 보잉에서 개발 이 레이저포는 드론 같은 소형 비행체를.. 2015. 9. 1.
미 해군의 마하7로 날아가는 사정거리 200km의 차세대 신무기 레일건 군대에서 처음으로 총을 쏘면서 가장 놀란 것은 총소리입니다. 작은 총알을 발사하는데 엄청난 소리를 동반하는데 총 한 방으로 수 km 밖에서도 총 소리를 느낄 수 있겠더군요. 그 다음이 화약 냄새입니다. 그래서 예비군 훈련장에서 쏘는 총 소리가 아주 멀리서도 들리고 그 소리가 콩 볶는 소리 같이 들립니다. 전통적으로 재래식 무기는 화약의 힘으로 발사 됩니다. 총알 뒤에 있는 화약 통에 화약을 터트리면 그 화약의 폭발력으로 탄환이 발사 되고 그 탄환이 빠른 속도로 물체에 부딪혀서 파괴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재래식 화약 무기에서 탈피하려는 모습이 미군에서서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해군은 현제 레일 건과 레이저 포라는 두 레씨 형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5년 2월에 개최된 미국 해군 미래 과학 기술 박람.. 2015. 2. 14.
레이저를 쏘아 전투기 조종사 눈을 멀게 하는 소련의 1K17 전차 북한의 장사정포는 포가 하닌 로켓입니다. 대포는 추진체가 없이 총알과 같이 포안에서 화약이 터지고 그 압력에 의해 멀리 날아갑니다. 반면 로켓은 추진체가 있어 연료를 소비하면서 날아가죠. 위 군사장비를 보면 마치 분한의 장사정포나 미군의 에이타킴스 같아 보입니다. 다련장 로켓포를 닮았죠. 그러나 이 장비는 다른 구석이 많습니다 이 장비는 구 소련시절에 개발했던 레이저포가 달리 1K17 입니다. 보통의 다련장과 닮았지만 로켓이 날아가는것이 아닌 레이저포가 발사 됩니다. 15개의 포문을 열면 분홍빛이 나는데 이 안에는 70파운드의 루비크리스탈와 크세온 플래시 램프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동을 하면 15발의 레이저 빛이 발사되는데 목표는 전투기 조종사입니다. 전투기 조종사가 저 빛을 보게 되면 눈이 멀게 되고 .. 201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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