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베카 홀1 영화 타운, 액션영화라기 보다는 사회비판 영화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자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작년 광화문 교보빌딩에 걸려있던 현수막에는 위 문구가 써져 있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자 환경에 크게 좌지우지 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미국과 한국같이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가 고착화 되고 계급사회화 되어가는 사회에서는 아버지가 깡패면 아들이 깡패고 아버지가 재벌이면 아들이 재벌인 사회가 되죠 영화 '타운'의 배경이 되는 마을은 미국에서도 범죄가 많은 보스턴의 찰스타운입니다. 이 범죄도시에서 자란 더그(벤 애플렉)과 젬(제레미 레너)와 4명의 친구이자 은행털이범들은 은행을 털러 다닙니다. 더그는 하키선수였지만 부상을 당한 후 아버지의 가업(?)인 은행털이범이 됩니다. 이 친구이자 일당 4명은 대부분 불우한 환경에.. 2011.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