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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락3

사랑의 자물쇠는 만국 공통어 남산의 사랑의 자물쇠에 대한 찬반논란이 있었죠. 찬성하는 쪽은 하나의 문화이고 생각하고 반대하는 쪽은 녹쓴 자물쇠는 흉물스럽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사랑의 자물쇠는 한국만의 문화는 아닙니다. 전세계 사랑의 자물쇠입니다 헝가리 러시아 모스크바 한국 서울 독일 퀼른 일본 고라쿠엔 폴란드 브로추아프 [Wroclaw] 우르과이 몬테비데오 미국 괌 이태리 로마 중국 툰시 우크라이나 오데사 체코 프라하 전세계에 연인이 마르지 않는한 사랑의 자물쇠는 전세계에서 수 많은 사랑의 자물쇠가 잠길것 입니다 출처 http://www.lock-master.org.uk/blog/index.php/locks-of-love/ 2010. 11. 5.
양손이 자유로운 어께에 매는 우산 러브 락 비가 많이 오는 여름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네요. 우산이 친근해지는 요즘입니다만 우산을 쓰면 불편한게 있습니다. 바로 한손을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장을 보는 여자분들은 그 고통이 더 심합니다. 한손에 장바구니들고 한손에 우산들면서 지갑을 꺼낼려고 하면 난감스럽죠. 이럴때 우산을 어깨에 착 하고 붙이는 것이 있으면 했는데 그런 불편함이 러브락을 만들어 냈습니다. 러브락은 잘 구부러지는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재질과 합성고무로 만들어서 어깨에 감으면 우산이 몸에 척 달라 붙습니다. 양손이 자유로워지는 이 우산은 유모차를 끌고 외출할때나 지팡이를 사용하는 노인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자전거를 탈때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러나 너무 속력을 내면 안되겠죠! 러브 락으로 양손을 자유럽게 해보십시요 .. 2009. 8. 3.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는 남산전망대의 사랑의 자물쇠들 남산에 올라가면 시원한 풍경이 들어옵니다. 맑은 날에는 서울의 전경이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1년중 먼거리까지 볼수 있는 가시거리가 확보된 날은 몇일 되지 않습니다. 바로 서울의 스모그 때문에 서울을 내려다보는 재미도 그저 그렇죠. 그나마 고유가로 차량통행이 적어지면서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하네요. 남산타워에 올라가지 않으면 그냥 볼거리 없는 광장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최근에 재미있는 풍경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사랑의 자물쇠라는 건데요 정확하게 언제부터 이게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몇년전에 러시아여행프로그램을 보는데 거기서도 사랑의 자물쇠를 걸어놓더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태리소설에서 처음으로 나와서 유행이 되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만 이런 문화가 있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나라보다.. 200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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