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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5

별별 콘셉트 자건거와 이색 자전거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전거를 즐겨 타지만 요즘 같은 폭설이 내린 도로는 자동차 보다 더 타기 힘든게 자전거 입니다. 아스팔트에 질척이는 물이 튀기기라도 하면 난감하죠. 또한 미끌어질 위험도 있구요. 날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 강남 반포대교까지 오랜만에 갔다 와야 겠습니다. 콘셉트 자동차들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인기지만 자전거도 콘셉트 자전거와 별별 자전거들이 많습니다. 그 콘셉트 자전거들을 먼저 소개 하겠습니다 콘셉트 자전거 Speed Studio Design 에서 디자인한 도시형 자전거입니다. 인력과 전기로 움직이는 자전거입니다 Shift-Bike는 3발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잘 못타시는 초보분들을 위한 3발 자전거죠. 뒷바퀴가 두개라서 균형잡기 쉽습니다. Yuji Fujimura 씨가 디자인.. 2010. 1. 13.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좋은 허리쌕 SPIbelt 이제 날이 선선해져서 주머니가 많은 옷드을 입을 시기가 왔네요. 하지만 여름에는 주머니가 없는 옷들을 많이 입고 다닙니다.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 탈때 바지주머니에 뭐 넣기 힘들죠. 이럴때 작은 허리썍이 필요한데 잘못두르면 아주머니들 전대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패션어블한 허리쌕 SPIbelt는 기존 허리썍들보다 얇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머니들 전대와 더 닮아 보이긴 하지만 얇은 모습이 간편하고 거추장스럽지 않을듯 하네요. 특히 자전거탈때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 핸드폰 둘곳이 없어서 안장밑에 작은 가방달고 다니잖아요. 하지만 자전거 세워놓았으때 그거 누가 훔쳐가기도 합니다. 이럴때 이 SPIbelt가 아주 좋을듯 합니다. MP3, 핸드폰, 지폐등을 넣을수 있습니다. 자전거 탈때 항상 돈은 .. 2009. 8. 28.
싸이클복장을 한 라이더를 따라잡을수 없는 이유들 한강지천의 자전거전용도로를 달리다보면 지루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처음에야 주변의경치를 감상하면서 가지만 이미 닳을대로 닳은 그 풍경들을 뒤로한채 혼자 달려가는것은 좀 지루합니다. 그러나 이 지루함을 상쇄시키는것이 바로 자전거 추격전입니다. 자동차 운전자들도 그렇지만 누군가가 내 차를 추월 그것도 나보다 못한 작은 차가 내 차를 추월하면 괜한 분노가 일어나고 따라잡는 분들이 많죠. 자전거도 그런 모습이 있습니다. 뭐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저는 자동차 운전할때 제 차를 누군가가 추월해도 개의치 않으나 이상하게 자전거가 추월당하면 페달에 힘이 들어갑니다. 자전거들은 접이형 자전거보다는 바퀴가 큰 자전거들이 속도면에서 유리합니다. 그런데 이런 법칙도 요즘은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접이형 폴딩 자전거중에서도 속.. 2009. 6. 21.
안양천변에 생긴 자전거타기 배우는 연습도로 제가 사는 금천구는 시내에는 자전거 도로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강지천인 안양천변에는 그 어떤 곳보다 멋진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 둔치위에 3차선이 있구 둔치아래에 2차선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이 자전거도로는 한강까지 연결되었으며 쉬지않고 안양까지 갈수 있습니다. 4년전만해도 안양으로 연결된 한강지천 자전거도로가 없었는데 최근에 다시 찾아가보니 연결이 되었더군요. 시흥역뒤편에는 이렇게 자전거를 보관하는 자전거 보관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자전거바퀴에 바람을 자동으로 주입할수 있는 펌프가 있구요. 자전거도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CCTV까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KTX와 함께 시원한 강바람을 타고 자전거 여행을 할수도 있습니다. 수년전만해도 인라인타는 분들로 꽉찼는데 지금은 자전거가 그 자리를 대.. 2008. 11. 3.
고스트라이더가 타고 다니말한 해골 오토바이 영화 고스트라이더란 영화는 별 재미없는 그저그런 만화원작의 영화였습니다. 기억남는건 불타는 해골의 앙큼스런 모습과 해골같은 오토바이죠 위의 오토바이가 고스트라이더에서 나온 오토바이인데요 저 오토바이보다 더 고스트라이더가 타고 다닐만한 오토바이입니다 튜닝 죽이게 했네요. 그런데 안장에서 엉덩이가 미끌리는 날에는 미래가 보장이 안된다는 단점~~~ 200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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