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딩기요트1 서울마리나, 부자들의 놀이터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오세훈 시장이 가장 사활을 건 사업이 바로 한강 르네상스 사업입니다. 멀뚱하게 크기만 하고 멋하나 없는 한강을 개과천선 시키자는 사업이죠. 2선에 성공했으니 이 한강 르네상스 사업은 오세훈 1.2기 모두를 관통하는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입니다. 한강 르네상스 사업은 분명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기존의 콘트리트 호안을 걷어내고 자연형의 호안을 설치해서 자연스러운 풍광 예를 들어 강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좀 더 한강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점이고 여러 문화시설을 배치했다는 것 입니다. 분명 좋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몇몇 사업 예를 들어 빚둥둥섬이라는 세빛 둥둥섬이라는 인공섬과 서울마리나 그리고 양화대교등은 부자들을 위한 사업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습니다. 세빛 둥둥섬은 많은 시민단체가 지적을 했건만 .. 2011.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