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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한마당3

디자인한마당에서 본 서울국제자전거디자인 페스티벌 서울 디자인한마당을 찾아간 이유는 다름아닌 자전거 때문이었습니다. 자전거를 좋아하기에 멋진 자전거를 보면 멋진 스포츠카를 볼 때 보다 더 흥분이 됩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자전거디자인공무전이 있고 그 수상작들이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소개된다기에 찾아가 봤습니다. 깜놀할 만한 기발한 자전거들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 수상작들) 라는 글을 통해 수상작들을 미리 소개했었습니다. 실물크기의 모형이 전시될줄 알았는데 작은크기라서 좀 실망했습니다. 좀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실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해서 금상을 받은 X바이크입니다. 이 X바이크는 쉽게 접을 수도 있고 체인이 없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해서 대상을 받은 바이크2.0입니다. 이 자전거도 체인.. 2010. 10. 10.
못쓰는 소화기로 만든 펭귄가족 지난 주에 갔다온 서울디자인한마당이 10월 7일 막이 내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풍성한 볼거리가 좋았던 디자인한마당이지만 아쉬움도 많이 납네요. 그 디자인한마당은 여러가지 디자인제품과 컨셉트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중 눈길에 끈 디자인대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리폼 공모전입니다. 신문지를 재활용해서 만든 탁자입니다. 이건 은박지로 만든것 만든 가방이네요. 금상을 탄 담음이라는 작품입니다. 와인병을 이용해서 무드등을 만들었네요. 금상 작품보다 전 이 작품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뜨거운 나라에서온 펭귄가족이라는 작품입니다. 우리 주변의 소화기가 붉은 펭귄으로 변신했네요. 디자이너들은 사물을 봐도 다른 것으로 잘 보는 능력이 강하죠. 매미 허물 티슈입니다. 좀 깨름직 해 보입니다. 여러가지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들.. 2010. 10. 9.
세상에 사랑을 펼치세요. 하트문양이 들어간 자전거바퀴 집에 있는 자전거가 3년이 넘다 보니 여기저기서 소리가 납니다. 그런대로 쓸만한데 타이어가 닳은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언제 타이어를 갈아야 하는데 타이어만 따로 사자니 돈이 좀 아까워 보입니다. 지금 잠실 종합운동장에서는 서울 디자인한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디자인 한마당에서는 제1회 서울 자전거디자인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수상을 했는데 저는 실물크기의 작품이 선보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모형전시라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수상작 말고도 기발한 아이들어들이 많이 출품되었습니다. 'spread your love' 라는 이 작품은 이란 디자이너 hamed kohan의 작품입니다. 제동력은 모르겠지만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흙 바닥위에 하트모양이 찍힙니다. 재미있는 것은 비오는.. 201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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