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스커버리호1 미국 우주왕복선에 대한 추억 우주는 어린 국민학생(초등학생)에게는 가장 거대한 현실적인 꿈이였습니다. 공상과학 포스터를 그리면서 미래에는 '화성'에서 점심 까먹고 목성으로 소풍가는 시대가 온다는 포스터를 많이 그렸죠. 지금의 제 경험과 현실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그 국민학교 시절의 상상화는 촌스럽기만 합니다. 실현성도 낮았고요. 자동차가 날아 다니고 화성에서 점심 까먹는 일은 최소 100년 안에는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전 기억합니다. 83년 과학박람회. 지금의 30대 후반 40대 초반 분들은 기억하실거예요. 지금은 거대한 빌딩이 즐비한 빌딩 숲이 가득한 강남 선릉역 근처에서 과학박람회를 했었습니다. 만화 '21세기 소년'에서 그린 오사카 만국박람회와 비슷한 풍경이었죠 저도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었나 4학년이었나.. 2012.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