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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3

두시의 데이트 DJ를 따낸 꼼수쟁이. 주영훈 가수 신해철을 좋아했고 무한궤도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신해철이 방위시절 대마를 피다가 걸린 후에 크게 낙담했죠. 이런 경우 즉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이나 배우가 대마나 필로폰, 사기, 폭력사건등 전과가 생기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죄 좀 지으면 어때 노래나 연기만 잘하면 되지" "노래나 연기는 최정상이지만 도덕적으로 결합있으면 안되지" 라는 둘중의 한 가지 방응을 합니다 항상 그런 문제에 봉착하면 전 어쩔줄을 몰라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이 아니면 저럴 수가 있냐며 손가락질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이면 묵묵무답이거나 그럴수도 있지. 심한건 아니잖아 ? 하고 쉴드질을 치곤했고 이런 모습은 지금 대부분의 팬들이 이런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이 바뀌었습.. 2011. 10. 19.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을 내보낼려는 MBC의 꼼수 요즘 MBC는 참 문제가 많네요. 한때 적극적으로 지지 했던 방송국이고 뉴스는 MBC만 보고 들었는데 지금은 그러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SBS가 정부와 사회비판적인 시각이 더 많다고 느낄 정도로 MBC뉴스도 정권 딸랑이가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이게 다 김재철이라는 MB정권 낙하산 사장 때문이죠 2년전에는 술취한 취객마냥 횡설수설 하는 시상식 멘트로 고현정의 주체할 수 없는 혐오표정을 들어나게 하기도 했던 김재철. 이 김재철의 집요함은 이미 잘 알려졌죠 김미화가 오랜시간 진행했던 저녁 시간의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에서 김미화를 강제로 하차시켰죠. 집요하리만큼 계속 나가라는 압박을 주었고 참다 못한 김미화가 스스로 나가 버렸습니다. 내보낸 이유는 정치적인 인물이라는 이윤데 그.. 2011. 9. 27.
햄버거 살돈이 없어서 반장선거 포기한 초등학생 어제 즐겨듣던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를 이동하면서 들었습니다 밥 같이 담백한 맛이 좋은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에 이런 사연이 나왔습니다 부산의 한 청취자가 보낸 사연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어머니라는 청취자는 딸이 어느날 반장선거에 반장 후보에 올랐다가 떨어진 이야기를 하더라는 군요 친구들의 추천으로 인해 반장선거 후보에 오른 딸에게 친구들은 " 야! 너 반장되면 너네 엄마는 우리반에 무슨 간식 넣어줄거야?" "난 햄버거, 어린이 세트 말고 큰거 큰거" 가만히 듣고 있던 딸아이는 조용히 선생님에게 가서는 자기는 반장하기 싫다고 후보에서 빼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투표를 마치고 친구들은 딸아이에게 "너 왜 반장선거 안나갔냐" 는 물음에 그냥 하기 싫었다고 딸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딸은 자기는 반장하고.. 201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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