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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2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잊고 있었던 동심을 담아낸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감동 영화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한 여기자가 지난 10월 서늘한 바람이 부는 그 계절에 보고 펑펑 울었다는 영화 기적 언젠가 한국에 개봉하면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약간은 이상한 이름을 가지고 소소하게 개봉했습니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참 한국 제목 촌스럽습니다. 아무래도 기적이라는 영화가 한 두 편이 아니기에 제목을 바꾼 듯하네요.이 영화는 감독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영화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츠, 이 이름은 영화 매니아라면 바로 2004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아무도 모른다'라는 영화가 떠오를 것입니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라는 영화 보고 펑펑 운 기억이 나네요. 그 어린아이들이 어른이 사라진 세상을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샘이 마를 정도로 울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무도.. 2012. 1. 8.
동심이 벽 가득 피어난 경기도미술관의 5만의 창 눈이 가득 내렸습니다. 하늘도 땅도 하얀색으로 균등하게 칠해졌습니다. 자연 만큼 공명정대한것도 없죠. 눈이 사심이 있고 인간과 같은 마음이 있었다면 눈이 특정지역에만 내렸을 것 입니다. 가끔 마음이 복잡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지하철을 타고 경기도 미술관에 자주 갑니다. 서울의 그 복작함이 없는 경기도 미술관, 경기도 미술관은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근처인 공단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안산시에 있는데 화랑저수지가 있어서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데이트코스로도 가족 나들이로도 좋죠. 연일 강추위입니다. 저수지도 얼어 붙었습니다. 언 저수지 위를 한 가족이 걸어들어가 눈사람을 만듭니다 눈사람이 웃고 있네요 경기도미술관은 좋은 전시회를 자주합니다. 지금은 개념미술들을 전시하는 팔방미인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방.. 201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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