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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2

데이트와 야경 사진 촬영하기 좋은 DDP 지난 달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갔다가 멋진 야경에 취해서 여기 다시 촬영하러 와야겠다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지난 달에는 해가 넘어간 후라서 야경이 단조로웠습니다. 무릇 야경이란 해넘이 전 후 1시간인 매직아워에 촬영해야 맛이죠. 해가 지기 시작한 DDP는 서울의 다른곳보다 화려합니다. 굿모닝시티와 다채로운 쇼핑몰이 가득합니다. 여기는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요즘 DDP는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서 물놀이장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용하는 어른은 거의 없고 아이들만 가득하네요. DDP는 실용성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조형미는 아주 좋습니다. 원래 패션단지에 만들어져서 패션관련 건물로 활용하려 했다가 지금은 패션 관련 건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다양한 전시.. 2016. 8. 2.
사진출사지로 좋은 LED 장미가 피어나는 DDP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는 서울의 흉물에서 랜드마크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주변 건물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과 활용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서 서울의 골치거리가 되었다가 서울시가 다양한 행사와 패션쇼장 등으로 활용하면서 점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 영향으로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사망한 세계적인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는 곡선으로 가득한 조형물 같은 느낌입니다. 낮 보다는 밤이 더 아름다운 건물이죠. 외벽이 별처럼 총총히 떠 있는 느낌입니다. DDP는 야경 사진 출사지로 유명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심속의 독특한 건물을 촬영을 하러 자주 찾습니다. 그러나 건물 자체가 다양한 색을 가진 건물이 아니라서 좀 밋밋한 면도 있지만 워낙 독.. 201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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