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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성2

정부보다 힘에 쎈 기업 삼성공화국 예전에 이런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미래사회를 그린 디스토피아 영화인데 국민 개개인이 정부보단 한 기업의 힘에 기대어 사는 사회를 그린 영화이다. 그 기업에서 만든 의약품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미래사회 이건 영화에게만은 아닌듯하다. 세상은 점점 나라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미래사회의 실질적인 권력은 정부가 아닌 기업에서 나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예로 유럽은 점점 나라보단 다국적기업의 힘에 의해 재편되는듯하다. 또한 책 2007/05/19 - [책서평]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를 읽고서 에서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다국적기업들의 횡포와 선진국들의 제국주의에 의해 난민국이 되어가는 아프리카 예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네슬레란 다국적 분유회사의 횡포로 칠레의 .. 2007. 10. 31.
부모가 반팔자라고 주장하는 레미안광고 옛말에 부모가 반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팔자중의 반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이죠. 뭐 조선시대라면 내팔자의 대부분은 부모겠지요. 백정자식으로 태어난 놈은 평생 백정으로 지내야합니다 하지만 시대른 변했죠. 이젠 민주주의 시대고 자신이 노력하면 대통령도 될수 있습니다. 상고출신인 대통령이 나온 나라인데요. 참 꿈같은 시대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개천에서 용난다는것도 옛말같습니다. 가난한 부모밑에서 태어난 자식은 남들 다 한다는 과외도 못하고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돈 벌어야하는 편모로 자란 아이들도 많고 남들 유명브랜드 아파트에 살때 전세로 이리저리 철새마냥 옮겨 다니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자녀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서울대에 입학한 사람들중에 농촌출신은 점점.. 2007.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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