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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사진작가2

아이들의 동심이 묻어나는 하늘을 나는 꿈 사진씨리즈 사진작가 얀 폰 헬레벤(Jan Von Holleben)은 친구와 친구아들 그리고 개를 데리고 자동차로 여행중에 있었습니다. 차를 세우고 가끔씩 사진 촬영을 할려고 했는데 이 개가 포즈를 취해주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개 위에 친구 아들을 태우고 찍을려고 했지만 개는 자꾸 옆으로 쓰러졌고 하는 수 없이 쓰러진개와 함께 친구 아들도 길바닥위에 뉘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하늘을 나는 꿈'이라는 씨리즈는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진 보고 있으면 2천년 초 인터넷에 올라온 자전거도로표시위에서 자전거를 타는 유머사진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당시 CF로도 보여주었던 모습. 사진작가 얀 폰 헬레벤(Jan Von Holleben)는 이 모습을 연장해서 씨리즈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언젠가 우연히 봤습니다. 그.. 2010. 10. 13.
독일 사진작가 Juliane Eirich가 본 한국 다른나라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인들은 참 외국인들이 우리들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한일전이 끝나고 김연아 아사다마오 대결이나 여러 국제 경기가 끝나고 외국의 반응을 퍼다 나르고 그걸 소비하면서 즐거워 합니다. 하지만 외부인의 시선을 객관적인 평가로 받아들일려는 모습은 적고 원더플 코리아! 라고 외쳐주면 우쭐거리고 어글리 코리아 하면 경박스러울정도로 확대해석해서 한국이 뭐 그렇지 뭐! 라고 자학 합니다. 이런 모습 즉 외국인의 말 한마디에 일비일희 하는 모습 자체가 천박스럽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유럽인들이나 미국인들은 한국을 잘 모릅니다. 오히려 북학이 더 잘 알려져 있는데 뉴스에서 자주 나와서 북한은 잘 알고 있더군요. 하지만 한국도 최근에 많은 교류를 통해서 서서히.. 201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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