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산1 진해보다 더 빨리 핀 서울의 철모르는 벚꽃나무 제가 다음달 4월달부터 시작될것입니다. 진해 군항제는 가장 유명한 벚꽃축제죠. 겨우내 무채색의 대지만 보다가 하얀 벚나무를 볼때면 올해도 이렇게 시작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한해의 시작은 개나리와 목련 벚꽃이 피는 3월말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도 봄꽃들은 대가도 없이 정확한 시간에 피어나고 있습니다. 80년만의 3월의 이상고온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작년보다 일찍핀 모습입니다. 어제 개나리 핀것 첨봤는데 오늘은 진달래까지 핀것을 보고 골목을 돌다가 목련 핀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계절이 100미터 달리기를 하나 봅니다 홍대앞에서 본 목련입니다. 정말 봄을 주렁주렁 단 모습입니다. 서울에는 벚꽃축제하는 거리가 많습니다. 가장 유명한곳이 여의도 윤중로로 아름드리 벚꽃들이 수많은 상춘객들.. 2009.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