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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2

이지 투 디제이도 기계가 누르면 한치의 오차도 없다 96년도인가 97년도인가로 기억되는데 아케이드 오락실에 요상한 게임 하나가 등장합니다. 이지 투 디제이라는 이 게임은 화면안의 외계인이나 적군을 쏴서 죽이는 게임이 아닌 위에서 떨어지는 도트를 정확한 타이밍에 눌러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게 뭔 게임이래? 라고 생각했죠. 이런게 재미있을까? 그러나 제 예상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냅니다. 리듬액션게임이라는 장르의 서막을 올렸죠. 이후 DDR과 펌프가 등장하면서 대박이 납니다. 지금은 많이 소강상태지만 온라인게임시장으로 옮긴 이 리듬액션장르는 그 생명선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팟터치에는 락밴드라는 도트게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기계가 직접 도트의 타이밍을 맞춰서 누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의 한 블로거.. 2009. 11. 1.
(아이팟 어플)피아노 못치는 사람도 멋진 피아니스트로 만드는 핑거피아노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멋진 피아노 연주를 하는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로망일것 입니다. 피아노는 아니더라도 악기하나라도 연주할줄 아는게 제 꿈입니다. 내가 좋아 하는 가요나 음악을 멋지게 연주하는 모습.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피아노 건반만 겨우 아는 정도 연주할줄 아는것은 젓가락 행진곡 처음부분 ㅠ.ㅠ 그러나 아이팟 텉치 어플인 핑거피아노는 이런 제 소원을 어느정도 해소해 줍니다. 이 핑거피아노는 기본적으로는 비트매니아처럼 위에서 도트가 내려옵니다. 하지만 비트매니아와 다르게 진짜 건반을 눌러서 도트를 없애면 됩니다. 음의 길이는 도트의 길이로 나타내는데요,. 피아노가 아니고 전자음이다 보니 긴 울림은 없습니다. 그래도 어떤곡을 연주하는지 단번에 알수 있습니다. 곡은 호숫가의 안개낀 이미지가.. 200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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