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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실4

도서관의 진상들 베스트7 도서실, 도서관, 독서실 이 차이점을 아세요? 뭐 구분할것은 아니지만 도서실은 책을 열람하는 즉 책을 대여하거나 그 안에서 책을 읽는 공간이고 독서실은 책을 읽기 보다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 곳인데 칸막이 있는 곳을 독서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도서실과 독서실이 함께 있는 곳이 도서관이라고 보시면 되죠 요즘은 도서실에 무선랜이 장착되어서 독서도 하면서 공부도하고 복합 공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도서관에 1주일에 한두번 정도 방문하는데 블로그나 책이나 공부를 할려고 들립니다. 도서관이 집에서 5분거리에 있고 무선랜과 에어콘등 시설이 좋아서 애용하죠. 그러나 어딜가나 진상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진상이라는 부류들은 첫째로 모든 곳을 자기집 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도서관에도 진상들이 있습.. 2010. 9. 8.
유럽의 미술관같은 국립도서관을 찍은 사진집 지식의 신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은 어디일까요? 얼마전에 개장한 서초동 국립디지털 도서관일까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풍스러운 면은 없죠. 최첨단미는 있을지 몰라도요 그렇다면 고풍스러운 정말 박물관 같은 도서관은 어디가 있을까요?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허리우드 영화를 볼때면 가끔 도서관들이 나옵니다. 영화 세븐에서 자료를 검색하는 그 도서관 참 인상깊었습니다. 골동품같은 엔틱풍 전등밑에서 고서들을 읽는 모습. 그리고 그 풍경은 한폭의 서양화 였습니다. 유럽은 서양역사를 간직한 대륙입니다. 그리고 그 역사를 잘 보존한 대륙이죠. 유럽의 국립도서관을 사진으로 담은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사진작가 Ahmet Ertug 가 찍은 유럽의 국립도서관들입니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등등 유럽의 미술관같은 도서.. 2010. 1. 31.
금천구에 있는 우수 도서관 3종세트 한 독서길라잡이 책에서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를 3년마다 한번씩 교체하라고 충고를 해주더군요. 그래서 1.2년 전에는 미술. 예술. 여행서. 건축에 대한 책을 좀 읽었다면 최근에는 경제서적들을 부러 많이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2.3년마다 관심분야를 계속 바꾸다 보면 언젠가는 박학하지는 않지만 다식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비록 그 지식이 얇긴 하겠지만 많은 분야의 지식을 조금씩 알고 있으면 그걸 서로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러나 이런 지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기에는 지식이 너무나 가볍습니다.네이버 지식인서비스 같은곳의 지식들중 좋은 지식도 참 많지만 지식의 깊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천상 책을 봐야 합니다.책은 인터넷보다 좀 더 깊은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그.. 2009. 12. 8.
도서실의 편안한 친구 따라다니는 의자 큰 도서실을 가보면 정말 많은 장서앞에서 책을 꺼내서 그 자리에서 읽다보면 다리가 아픕니다. 지난달에 간 국회도서관은 엄청난 장서를 보유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관심있는 책을 꺼내서 몇장을 읽고 다시 꽂아놓곤 합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서서 책을 읽을려니 다리가 아프더군요. 그렇다고 자리에 가져다 놓고 읽기에는 귀찮기도 하구요. 그런데 내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의자가 있으면 어떨까요? 네덜란드 디자이너 Jelte van Geest 씨가 만든 의자는 이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아이디 카드를 대면 뒤를 따라다니다가 도서실 밖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자기자리로 가서 충전을 하네요. 저 로봇데리고 다니는 재미로 도서실이 더 가고 싶어지겠는데요. 200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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