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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2

패션계의 허세와 권위를 조롱한 B급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 영화 '쥬랜더' 병맛 B급 코미디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B급 코미디 영화는 권위를 조롱하는 유쾌함과 가벼움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짐 캐리의 B급 코미디는 너무 오버하는 면이 강해서 웃기지만 동시에 역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짐 캐리보다 좀 더 톤 다운 된 딱 적당한 웃음을 주는 배우가 바로 '벤 스틸러'입니다. 벤 스틸러는 참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코미디부터 정극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재능과 연기를 보여주지만 '벤 스틸러'의 본색은 코미디 배우입니다. 특히 능청 맞은 연기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션계의 허세를 풍자한 B급 정서의 코미디 영화 '쥬랜더'2001년 개봉한 쥬랜더를 한 영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해줬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하기도 하고 이.. 2016. 1. 20.
잔인한 주주 자본주의의 지독함을 담은 영화 '더 문' 개봉한지 2년이 지난 영화입니다. 그러나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어제 그 보고 싶었던 영화 '더 문'을 스마트폰으로 봤습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한 리뷰이니 보실 분은 뒤로 버튼을 눌러 주세요 영화의 배경은 근 미래에 퓨전에너지를 달에서 발견한 시점입니다. 달에 태양풍으로 쌓인 헬륨3라는 청정에너지를 인류가 발견하고 그 헬륨3를 채광하러 '루나산업'은 달기지를 세웁니다.루나산업은 달기지를 세우면서 전 시스템을 자동화 시켰고 관리자 명목으로 우주인을 한 명 배치합니다. 혼자 외롭게 3년간 근무를 하면 지구로 돌아 올 수 있는데 주인공 '샘 벨'은 2주 후면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샘 벨에게 자꾸 헛것이 보이고 멍 떄리기를 가끔 하게 됩니다. 그럴 때 마.. 201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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