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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3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 케익먹고 곰돌이 인형까지 받으세요. 케익하면 생일케익이 가장 많이 떠오르죠. 하지만 저는 생일케익보다 크리스마스 케익을 더 많이 받아 봤습니다. 생일에 대한 즐거운 기억이 그렇게 많지 않고 케익보다는 술로 달리는 경우가 많아서 케익 살 돈까지 술로 환원해서 술로 속을 달랬죠. 또한 술집에서 해주는 생일추카파티를 썩 좋아하지 않구요. 나야 클리프 리차드의 생일축하곡을 들으면 좋으련만 술집안에 나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한번은 걱정거리를 한다발 친구앞에 풀어 놓고 잇는데 생일추카 곡이 연달아 4방 5방이 터지더군요. 1시간에 5번의 생일추카곡 들어보세요. 아주 미칩니다. ㅠ.ㅠ 이러저러한 이유 소심한 성격때문에 생일파티는 거의 하지 않거나 조용히 합니다. 슬픈 사연이 하나 더 있는데 회사에서 생일추카파티한다고 일찍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 2009. 12. 7.
던킨도너츠 악의적신고자에게 또 낚인것인가? 방금 던킨도너츠 발표문을 봤다. 발표문 전문 일단 결과만으로 따지면 블로거들의 행동이 크게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려깊은 행동들은 아니였다. 제안적인 정보를 통해 글을쓰고 확대 재생산하다보니 글들이 과격해지는것 또한 무시못할것이다. 이사건은 최초의 발단부터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네티즌과 블로거들은 일방적인 제보자의 시선을 자신의 시선인양 받아들였구 거대기업 던킨과 소시민 제보자란 대립구도로 가져갔구 양쪽의 말을 듣기보단 제보자의 글에만 귀기울였다. 하지만 던킨도 문제가 있었다. 이런 의혹증폭에 답변하기 보단 수습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뭐 던킨발표문을 보니 그글이 사실이라면 예전직원보호 차원이라고하니 갸륵하기도하다. 반기업정서가 팽배한 대한민국에서 이런 제보자의 말에 혹한 블로거.. 2007. 5. 1.
던킨도너츠사건 신고자와 비알코리아 양쪽다 잘못했다. 던킨도너츠에 대해서 요즘 말들이 많다. 철가루가 나오고 여러가지 식재료를 더럽게 했다는건데 필자도 사진을 봤다 왜 블러거들이 들불같이 일어나는데 기존 언론들은 침묵을 하는가? 그런데 방금 기사가 떴다. 던킨 도너츠 이번엔 철가루 논란 기사를 보니 양쪽의 입장을 다 담은듯하다 기존의 타 블러그에서 본 내용이 대부분인데 필자의 눈을 한번더 가게 한부분이 신고자와 비알코리아가 합의를 했다는것이다. 흠 이러면 안되지. 정말로 신고자의 진정성이 있다면 합의하면 안되지 않나. 이런식으로 합의해버리면 신고한 목적의 순수성은 훼손될것이다. 순수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드러워서 못할정도여서 양심선언을 한것이 아니라는것이다. 신고자는 실제로 퇴직하고나서 신고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보복성신고라고 밖에 안보인다. 뭐 신고내용.. 2007.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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