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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2

전격Z작전의 데이빗 핫셀호프 네이게이터 음성모델로 서다 86년도인가요? 그쯤으로 기억되는데 이 전격Z작전이 하는 월요일밤이면 TV앞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 전격Z작전이 큰 인기를 끌자 MBC에서는 에어울프라는 미드를 상영해 맞불작전을 펼쳤죠. 당시 중학교 교실에는 로봇태권V와 마징가중 누가 더 쌔냐식으로 전격Z작전의 키트와 에어울프중 누가 더 쎄냐는 치기어린 내기를 했던 기억도 나네요 전격Z작전의 주인공은 데이빗 핫셀호프입니다. 큰키가 매력적인 남자였죠. 저는 이 핫셀호프보다 키트가 더 좋았고 키트를 더빙한 남궁윤씨가 성우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한때는 목소리에 집착해서 남궁윤씨 나레이션 다큐도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재미없는 다큐를 끝까지 다 본 기억이 많네요. 데이빗 핫셀호프는 3년전에 술에 취한 동영상이 세상에 알려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 2010. 4. 9.
이배우엔 꼭 이 성우여야 한다 (외화더빙성우들) 전 이상하게 어려서부터 성우분들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렸을때 봤던 스타스키와 허치에서 나온 배한성씨와 양지운씨는 당대 최고의 인기성우였구 TV CF에도 나왔습니다. 확실히 80년대는 오디오가 지금보다 비중이 높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시절 월요일마다 해주던 전격Z작전은 남궁윤씨 목소리 들을려고 본것도 많았습니다. 남궁윤씨 목소리 들을려고 프로그램 찾아다니면서 본적도 있구요. 모래요정 바람돌이도 남궁윤씨 목소리죠. 요즘 안보여서 좀 속상하긴 합니다 성우 남궁윤 바람돌이 역활을 한것이 남궁윤씨입니다. 남들은 모르겠는데 전 외화를 볼떄 자막처리한것보단 전문성우 분들이 더빙한 외화가 색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그리고 더빙외화를 관심있게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허리우드 특정배우가 나오면 목소리는 거의 한분이 담당할.. 200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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