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학로 명물1 대학로 명물 윤효상 여러분 제가 핸드폰을 주웠어요! 그는 그렇게 함박웃음을 내비쳤습니다. 어! 저분 지금은 사라진 KBS 폭소클럽에서 봤던 분인데 지난 주 토요일 대학로에 들렸다가 눈에 익은 분이 보이시네요.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다가갔더니 그래 사진 찍어라! 파파라치들아. 사진 찍어서 한장 나에게 준걸 못 봤어요 라는 말에 움찔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대학로의 명물 윤효상씨입니다. 대학로등에서 19년동안 스탠딩개그를 한 내공을 KBS에서 인정해서 잠시 동안 '폭소클럽'의 한 꼭지인 '이게 웃겨'를 진행했던 호콩개그의 달인 윤효상씨. 박명수가 호통개그의 지존이지만 이 윤효상씨는 목소리가 거칠어서 더 강력한 느낌을 줍니다. 몇년 전만 해도 저 자리는 나훈아 닮은꼴인 너훈아를 연기했던 개그맨의 동생분이 주로 활동을 했.. 2010.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