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척점1 모성애에 대한 정반대의 시선을 보인 영화 시와 마더 모성은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 가져가야할 거룩한 심성입니다. 모성만큼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마음도 없죠. 최근에 모 기업광고에서 엄마일때는 한없이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남편앞에서는 가려린 여자가 되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죠. 모성에 대한 칭송은 정말 많습니다. 우리네 어머니들 정말 거룩하신 분들입니다. 모성애의 한계가 있을까요? 모성애보다 더 강한 감정이 있을까요. 모성애를 다룬 영화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2009년에 개봉했던 마더와 지금 개봉중인 영화 시를 보면서 이 영화가 참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모성의 부정적인 모습을 다룬 영화 마더 영화 마더를 보면서 김혜자의 모성을 보고 있으면 우리네 어머니들의 모습과 참 비슷하더군요. 영화는 그런 거룩한 모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0.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