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중이미지1 자신이 국가대표라고 생각하고 사는 듯한 배용준 배우 배용준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94년인가 군내무반에서 본 평범하지만 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한마디로 범생이 스타일의 배우 배용준을 봤습니다. 당시 인기스타들의 선굵은 얼굴과는 다르게 동글동글하고 여린 모습은 순정만화의 오빠이미지였습니다. 김지호와 함께 출연한 사랑의 인사는 길게 끌지 못하고 김지호가 약간 뜨면서 막을 내립니다. 이후에 배용준은 짧은 머리를 하고 터프하게 나온 95년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으로 스타반열에 살짝 발을 걸칩니다. 이후 많은 드라마에서 나오면서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지금의 배용준을 만들어준 작품은 단 한작품입니다. 바로 겨울연가입니다. 겨울연가가 빅히트치면서 일본에 수출되고 일본아줌마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배용준다운 이미지를 갖춘 드라마는 바로 겨울.. 2009.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