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양한 소재1 다양한 소재로 그림을 만드는 작가 Federico Uribe 이제는 그림으르고 그릴 소재란 소재는 다 그린 듯 합니다. 그래서 현대 미술은 무엇을 그렸냐가 아닌 어떻게 그렸느냐가 중요합니다. 같은 독수리라도 어떤 작가가 어떤 스타일로 그렸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지고 시선도 달라집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에 무엇으로 그렸느냐? 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그림이라도 그 그림의 재료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관객 반응이 다릅니다. 이런 것을 재료 주의라고 하나요? 마이애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Federico Uribe는 아주 독특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기로 유명합니다. 그림 자체도 특이하긴 하지만 그 재료를 보면 더욱 놀랍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모두 색연필로 만들었습니다. 색연필을 하나씩 다 깎아서 모자이크 방식으로 배치 했네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이걸 펜슬리즘.. 2013.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