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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3

심리를 조작하는 사람들 ,정신분석과 세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괜찮은 책 딱 중학교나 고등학교 나이가 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도 알고 싶어 합니다. 아니 대학생들도 남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고 직장인들도 남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중 고등학교 때부터 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긴 호기심은 죽을 때까지 이어집니다. 천길 바닷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세상이 복잡해지고 정보가 넘칠수록 더 심해질 것입니다. 점점 사람 속을 알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점점 우주의 팽창 속도보다 빠르게 더 커지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천길 바다가 아닌 한길 사람 속을 흥미롭게 들여다 본 책 '심리를 조작하는 사람들' 책 제목은 좀 후집니다. '심리를 조작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만 보면 심리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 .. 2014. 11. 15.
왜 나이든 어른들은 다단계에 쉽게 빠지는가? 4조원대 1조원대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신문을 장식합니다. 이거 어느나라 1년 예산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범죄로 피해받은 피해금액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큰 금액을 피해 받을수 있을까요? 보통의 범죄라면 이런 큰 금액을 피해받지 않습니다. 은행을 털어도 저런 돈 만져볼수도 없죠 하지만 이게 금융사기 , 다단계 유사수신행위면 고개가 끄덕일수가 있습니다. 얼마전 조희팔씨의 리브라는 다단계회사가 4조원대의 피해를 내고 그 주범인 조희팔은 중국으로 밀항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 뉴스를 보면서 왜 어른들은 이런 다단계 특히 유사수신행위에 쉽게 빠져드나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1. 정보에 어두운 나이층 올해초 어머니가 전화기 한대를 가지고 오시더군요. 핸드폰인데 최신형은 아니지만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2008. 12. 15.
어머님들에게 휴대폰 다단계 가입 조심하라고 하세요. 몇일전에 어머님이 이 휴대폰을 가져 오셨더군요. 어디서 나셨어요? 여쭈었더니 자조치종을 말씀하시더군요. 어머니는 016 KTF를 쓰시는데 019 핸드폰을 가져오셨더군요. 어느 사무실에서 여러명의 아줌마들을 모아놓고 앞에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그 설명이란 이 핸드폰을 한달에 2만원 24개월 총 48만원을 내고 개통을 하고 그 자신이 개인대리점을 개설해서 한달통화료중 15퍼센트가 개통한 대리점에게 돌아가는데 그 통화료중 반을 개인이 가져가라는거죠.. 한마디로 일반 대리점대신 개인스스로가 대리점이 되어 통화료중 7퍼센트를 가져가는것인데 그럼 왜 15퍼센트가 아니냐면.. 나며지8프로정도는 소개받은 사람에게 돌아가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다단계..ㅠ.ㅠ 그리고 어머니에게 그 사무실 사람들이 5명을 밑으로 심으면 그 사.. 200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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