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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2

점점 청정지대로 전환 중인 포털 다음 뉴스 댓글. 네이버는? 네이버 뉴스 댓글을 보면 10년 전 야후코리아 댓글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야후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포털 검색 엔진으로 현재의 50대 이상인 분들도 자주 많이 이용한 포털입니다. 이 야후코리아는 야동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보수를 넘어 극우들의 아지트라고 할 정도로 나이 많은 보수들이 온갖 패악스러운 욕설을 가득 담은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야후 코리아 댓글들을 보면서 이게 온라인 보수의 현실이구나라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보수의 성지인 야후코리아가 야동 사건으로 사라지자 이 야후코리아 사용자들은 진보 색채가 강한 다음을 피하고 가장 보수적인 포털인 네이버에 둥지를 틀고 현재는 보수들의 성지인 네이버월드에서 온갖 패악스러운 댓글들을 달고 있습니다. 물론 진보라고 해서 패악 댓글을.. 2020. 3. 3.
네이버 뉴스 댓글 문제의 해결책은 명성 기반 댓글 기능 네이버는 국내 검색 점유율 70%가 넘는 검색의 제왕입니다. 다음이 검색 점유율 끌어올리기를 포기한 상태에서 거의 독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 높은 시장점유율은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인들이 검색하면 찾아가는 녹색창 네이버는 최근 댓글 알바 이슈가 터졌습니다. TBS 라디오 에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창에 '옵션열기'라고 검색을 해보면 네이버 뉴스 댓글 중에 '옵션 열기'로 시작하는 댓글들이 검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옵션 열기'라고 시작하는 댓글들이 많이 검색되었습니다.이는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서 같은 내용의 댓글을 복사해서 네이버 뉴스 댓글창에 붙여넣기 하는 과정에서 '옵션열기'까지 복사해서 빚어진 촌극입니다. 자신이 직접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에.. 201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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