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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3

페북에 오래된 기사를 공유하면 유저에게 경고 알림을 표시한다 뉴스는 뉴스여야 뉴스지 1년 지난 기사를 지금 소개하면 그건 뉴스가 아닙니다. SNS 특히 페이스북에 뉴스를 공유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저 또한 페북에 올리는 글 8할이 뉴스입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뉴스가 아닌 1년 전 또는 2년 전 심지어 5년 전 뉴스를 공유하면서 아무런 설명이 없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5년 전 뉴스라고 말을 해줘야 이해를 하는데 아무런 설명이 없으면 최근에 일어난 뉴스라고 오해하죠. 페이스북은 앞으로 이렇게 오래된 뉴스 기사를 공유하면 공유하기 전에 페북 사용자에게 위 화면처럼 3개월 전 기사라고 경고 메시지를 띄울 예정입니다. 그럼 언제까지가 뉴스냐? 90일 이내의 기사는 뉴스이고 90일 이상 오래된 기사는 헌 뉴스라고 구분합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은 말 그대로.. 2020. 6. 28.
뉴스 기사의 신뢰도는 언론사 보다는 누가 공유했는 지가 더 중요하다 저는 주로 페이스북이나 포털에서 뉴스 기사를 접합니다. 그런데 이 뉴스 기사라는 것이 신뢰도가 예전만 못합니다. 워낙 많은 언론사가 난립한 것도 원인이지만 이게 뉴스인지 그냥 자기 주장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뉴스형 글도 참 많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팀은 7804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와 광고 목적으로 쓴 기사를 무려 82%가 구별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한국도 마찬가지죠. 한국은 블로거들의 광고성 글은 하단에 원고료를 제공 받았다고 적시하고 있지만 광고성 기사는 광고와 뉴스의 구별 장치가 없습니다. 오히려 네이티브 광고기사라고 자기들끼리 표현을 합니다. 이렇게 광고와 기사가 구분하기 어렵다 보니 뉴스 기사에 대한 신뢰도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선정적인 제목을 뽑아서 쓰는.. 2017. 4. 3.
포털들 뉴스기사 댓글 종량제를 실시하라 최진실씨가 죽고 포털에서 한동안 최진실관련 기사들 댓글을 달지 못하게 원천봉쇄를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포털들도 최진실의 죽음에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최진실의 죽음이 악플이라는 인과관계는 없지만 상관관계는 있기에 그 조치에 때늦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연예기사에는 모두 댓글 금지를 하는 모습에 앞으로는 연예인기사에 댓글들을 못달게 하나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죠. 지금은 다시 연예인기사에 댓글들을 달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시 악플은 올라오구요. 예전과 달라진것이 있으면 자성의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얼마후에는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이런 악플에 대한 문화가 발달했는데.. 200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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