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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댓글2

포털 다음의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 인물 연관 검색어 서비스 중지 대환영 오늘 오전 11시에 카카오에서 다음 뉴스와 검색 서비스에 대한 중대 발표가 있다는 소리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최근 카카오가 카카오 메일을 도입하는 등 다음이라는 서비스를 삭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포털 다음이 포털 카카오로 변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아예 포털 검색 서비스나 뉴스 서비스를 지운다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카카오의 요즘 행보입니다. 다만 포털 다음과 뉴스 서비스는 카카오의 몇 안 되는 흑자 서비스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캐시카우라서 쉽게 서비스를 중단하지는 않을 겁니다. 카카오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고 몸집이 불어나고 있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 카카오택시도 그렇고 대부분의 서비스가 적자 상태이거나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해서 주저 앉고 있.. 2019. 10. 25.
다음뉴스 댓글 서비스 소셜과 융합하다 다음이 만년 2위지만 '뉴스서비스'만큼은 네이버를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2008년 촛불정국이 큰 역활을 했죠. 네이버는 촛불을 철저하게 외면했지만 다음은 촛불정국을 어느 언론사보다 적극적으로 보도 했습니다. 이때 다음 참 호감을 많기 가지게 된 분들이 많죠. 거기에 조중동이라는 보수 일간지들이 알아서 뉴스를 다음에서 빼거리는 거룩한 일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1년 1월 동아일보만 빼고 조선일보, 중앙일보가 다시 다음에 뉴스를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다음을 자주가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다음은 뉴스가 볼게 많다고요. 반면 네이버는 네이버가 직접 편집하지 않고 각 언론사들이 재미있을것 같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만 메인에 노출시켜서 사람들의 외면을 받고.. 201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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