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먼자1 눈먼 소수자들을 멸시하는 한국 사회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에서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정체모를 병원균에 감연된 사람들이 실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병의 원인을 찾기전에는 이 실명한 사람들은 강제격리수용소에 감금됩니다. 그런데 강제격리수용소가 아수라장입니다. 눈뜬 보통의 사람들이 각 병동에 배치되어서 이 사람들을 통제하는게 아닌 먹을것만 던져주고 알아서 살라고 합니다. 눈먼자들이 가득한 병동은 그야말로 야생의 모습이 됩니다. 여기저기에 싸질러놓은 똥도 보이고 서로에게 주먹다짐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감성의 세계에 이성을 가진 정상인인 여자주인공이 이 곳을 어느정도 질서있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 수용소가 이상한게 정상인들인 경찰과 수용소 관리자들은 이들에게 이탈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선을 넘어오면 쏘겠다고 으르렁거립니다. .. 2008.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