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구랑 보느냐1 극장에서 누구랑 어떻게 보는가에 대한 중요성을 말한 왕가위감독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는 공중파 방송 3사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자주 봅니다. KBS의 영화가 좋다. SBS의 접속! 무비월드, 터줏대감인 MBC의 출발 비디오 여행은 우리가 주말에 영화 구경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이 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은 갈수록 가벼워지더니 이제는 헛 웃음만 나오는 프로들이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접속! 무비월드의 이동진 평론가와 김태훈 팝 컬럼리스트가 진행하는 코너만은 저에게 유일하게 유의미한 코너입니다. 이 이동진 ,김태훈의 코너는 새끼를 쳐서 매주 금요일 새벽에 '금요일엔 수다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영화를 좀 더 진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지난 12월 13일 금요일은 수다다에서는 세계적인 거장인 '왕가위'감독이 출연해서 그의 작품 .. 2013.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