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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3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인도네시아의 거대한 산불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인간은 무척 나약하고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부 합리적인 사람들이 세상을 이끄는 것이지 대부분은 비합리적인 판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죠. 다만, 자신이 무척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뿐이죠. 동일한 사고가 터져도 지역에 따라서 보도하는 태도가 다르다? 크게 화제가 된 이미지입니다. 한 트위터리안이 작성한 이 이미지는 인간의 비합리성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일이 터키나 이라크와 콩고나 시리아에서 일어났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데 반해 프랑스라는 선진국에서 터지면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바꾸면서 애도하는 모습을 비난했습니다. 그렇다고 프랑스 삼색기로 프로필 사진을 바꾼 행위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른 나라의 테러 희생자.. 2015. 11. 17.
거대한 조각들이 심어져 있는 뉴질랜드 갑부가 만든 깁슨 농장 뉴질랜드의 최고의 돈 많은 기업가 알렌 깁슨(Alan Gibbs)은 다양한 사업과 특이한 제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다 방면의 사업을 하는 모습은 '버진 그룹'의 '리차드 브랜슨'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이 돈 많은 70대 사업가 알렌 깁슨은 신좌파 클럽 활동도 하는등 사회 정치적인 활동도 잘 합니다. 이런 진보적인 성향 때문인지 알렌 깁슨은 깁슨 농장을 사서 거기에 거대한 조각품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깁슨 농장은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서 6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1천 에이커의 땅에 심어 놓았습니다. 세계적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푸른 들판위에 심어 놓았는데 그 광경이 장관입니다. 카이파라 항도 근처에 있어서 절경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한 번 감상해 보시죠. Dawson의 작품 Vandeneijkel 작품.. 2013. 2. 19.
동물들을 패션모델처럼 사진 찍는 Rob MacInnis 일요일마다 보는 '동물농장'은 아주 진한 감동을 줍니다. 미물일 수 있는 동물들이 인간보다 더 착하고 순수한 모습과 본능에 눈물이 붉어지곤 하죠. 동물은 분명 사람 아래에 있는 존재이고 우리들에게 어쩔 수 없이 희생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동물들은 사물이나 물건이 아니고 분명 감정을 느끼는 존재들입니다. 때로는 인간에게 받은 상처를 동물들이 핧아주죠. 이런 동물을 사람처럼 찍은 포토그래퍼 Rob MacInnis 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동물보호단체나 동물의 권리를 대변하는 사진작가는 아닙니다. 그는 단지 패션잡지들 처럼 동물을 패션모델처럼 촬영 했을 뿐입니다. 이렇게 동물을 찍은 이유는 동물이 가지고 있는 은유들을 활용하기 위해서죠. 위 사진을 보면 마치 동물농장 가족 사진 같습니다. 패션잡지들 .. 201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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