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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2

도심에서 집회 그들의 목소리는 안들리고 흥미위주 기사만난무 연례행사인듯하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도심에서 집회는 하나의 행사처럼 여겨질 정도로 을씨련스런 11월의 풍경과 함꼐 시작된다. 오늘도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있구 물리적인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벌써 속보성 기사들이 선명한 사진과 함께 분 단위로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마치 스포츠 중계를 하듯 이 대규모 시위대의 모습이 스케치 되어 보도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사들에 묻혀 그들의 주장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다루는 기사는 찾기가 힘들다 그들의 주장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거다 한미FTA저지! 비정규직철폐! 반전평화! 비정규직근로자와 농민, 학생등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모인듯하다. 왜 시위를 하는가? 왜 그들이 시위를 하는가? 그들의 목소리가 국민들에게 크게 울림이 될수 있을까? 그건 아닐것 같다. 대부분의 .. 2007. 11. 11.
아 지긋지긋한 비 또 하늘이 어둡습니다. 또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 졌네요. 비를 좋아하고 빗소리가 가장 훌륭한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도 이젠 지긋지긋 하네요. 올해 정말 비 징글맞게 많이도 옵니다. 계속되는 가을장마와 일조량 부족에 ‘애타는 農心’ 장희용님 블로그 지난 9월 한달은 100년만의 최악의 일조량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도시인들이 잘 모르지만 농촌에는 햇빛은 소중한것입니다. 곡식들이 여물어야 벼가 익고 과실들이 익을 텐데요 방금전만헤도 햇살이 있어 좋았는데 어느새 구름이 또 하늘을 가득 매워버렸습니다. 얼마나 비가 많이 왔는지 아니 비가 안와도 구름낀날이 얼마나 많은지 기상청에 가봤습니다 보통 6월은 장마때문에 일조량이 좀 적습니다. 그리고 7,8월은 장마가 물러가고 태풍이 가끔올뿐 흐린날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가끔 소나기나 흩.. 200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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