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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2

무한도전의 MBC방송연예대상을 축하합니다. 드디어 방송3사의 방송연예대상이 MBC의 방송연예대상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SBS에서는 강호동을 KBS는 탁재훈을 그리고 MBC에서는 이순재와 무한도전팀에게 영광의 대상을 주었다. 이 방송3사를 통틀어 상을준다고 하면 나는 과감하게 무한도전팀에게 상을 주고 싶다. 무모한 도전으로 MBC 토요일이란 프로그램의 한 꼭지였으나 다른 꼭지들이 죽을 쓰면서 무모한 도전은 무리한도전으로 진화하고 마침내 무한도전으로 단독 프로그램으로 진화했다. 올해 무한도전은 방송3사의 모든 예능프로그램을 발 아래 둘 만큼 인기와 재미로 온국민을 웃고 울게 했던 최고의 프로그램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떄론 정말 무모하고 무리한 도전이었지만 그 도전속에서 6명의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멤버들이 펼치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은 인위적이지 .. 2007. 12. 30.
연예인들의 반말방송 이제 그만좀 했으면 한다. 연예인들은 나이가 적건 나이가 많건 서로를 호칭할때 씨를 붙이는게 기본상식이고 그게 관례일듯하다 나이많은 이순재씨가 나이어린 후배를 부를떄도 씨라고 부르는게 정상이고 반대로 (무례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나이어린 후배가 대선배를 부를떄도 ~~씨라고 불러도 문제가 없다. 그게 바로 방송계의 정형화된 호칭문제이다 하지만 요즘 방송을 보면 존칭을 서로 해주기보단 자기보다 나이어리면 바로 반말을 하고 반대로 나이 어린 후배는 형님형님 하는 모습은 너무 방송을 사적인공간의 연장선으로 끌고 가고 있지는 않난 생각이든다 무한도전은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이다. 정말 한주로 안빼고 볼려고 노력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너무 심한 반말의 남용에 떄론 미간이 찌뿌려질때가 많다. MC유재석은 그나마 덜하지만 가장 연장자인 박명수.. 2007.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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