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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온,오프라인 메모의 강자가 만났다. 에버노트 몰스킨 스마트 노트북 인류는 기억력이 무척 좋았던 종족이었습니다. 수 십 페이지가 되는 연설문을 다 외워서 연설할 정도였죠. 하지만 이렇게 기억할 수 밖에 없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책이나 메모장이 없던 시절이었거든요책이 보편화 되면서 인간의 기억력은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긴 내용은 종이에 적거나 책으로 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나온 후 인간은 집중력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집중력의 부산물인 관찰력도 잃어가고 있습니다.기억력도 짧아지고 관찰력도 흐려지는 현대인들 이런 현대인들에게 필요 한 것은 메모장과 책입니다. 기억력은 메모장에 메모를 해서 오래 기억하게 하며 관찰력은 집중력을 길러주는 책을 읽으면 많이 늘어납니다.요즘 읽고 있는 책 '마흔을 위한 기억수업'이라는 책은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40대가 기억력이 .. 2012. 9. 3.
노트에 필기한 내용을 스마트폰에 디지털로 저장하는 샷 노트 전 영화볼때 꼭 필기를 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의 느낌과 보는 과정에서의 느낌 그리고 어떤 장면에서 느낀 강렬한 생각을 바로바로 메모를 합니다. 리뷰 쓸려면 그런 메모가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의 느낌만으로는 올곧은 리뷰를 쓸 수 없습니다. 영화 초반 중반 그리고 결정적 장면 중요한 장면들을 체크하고 그걸 나중에 직소퍼즐처럼 맞추죠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메모를 하는데 맨 뒤쪽에 앉거나 내 뒤에 관객이 없을때는 휴대폰으로 메모를 합니다만 지금은 그 행동이 아무리 뒤에 아무도 없다고 해도 같이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에 휴대폰이 아닌 종이에 메모를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쓰는거라서 괴발개발한 글씨에 좀 놀라곤 하죠. 그래도 뭐 대충 알수 있기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2011. 5. 18.
아이패드 모양의 노트 PixelPads 아이폰 닮은 메모용지가 나온적이 있었죠. 그런데 아이패드 닮은 메모지가 나왔네요 메모지라고 하기엔 너무커서 노트라고 해야겠네요. 이 노트의 이름은 PixelPads 입니다. PixelPads 에는 10픽셀 크기의 눈금들이 있습니다. 모눈종이인데요. 아애패드 아이콘 하나의 크기는 72 x 72 픽셀크기 입니다 인체에 무해한 식물잉크로 만든 필기도구 포함해서 24달러에서 99달러입니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아이패드 어플 개발하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노트일듯 하네요. 멀리서 보면 영락없이 아이패드네요. 친구가 빌려달라고 하면 한장 쭉 뜯어서 주면 되겠네요 2010. 4. 6.
노트를 대신할 수 있는 30달러짜리 태블릿 Boogie Board 부기보드는 정확하게 태블릿PC는 아닙니다. 하지만 반사되는 LCD판을 이용해서 썼다 지웠다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감압식 LCD방식인듯 한데요. 펜으로 LCD 스크린을 누르면 위와 같이 그림이나 글씨가 써집니다. 최대 5만번 정도를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데 전기도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전기가 사용될때는 쓴 글씨를 지울때 버튼을 누르면 지워지는데 그 버튼에 들어가는 전기가 전부입니다. 이 Boogie Board 는 메모용지나 종이를 대신할 수 있고 5만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 종이비용의 16분의 1 가격인 30달러입니다.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회의나 자주 메모를 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보드네요 다만 쓴 메모나 글씨 그림이 저장은 안되는듯 하네요. 저장기능만 있으면 더 좋을듯 한데 그리고 어떤 기..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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